이번 화보는 Klassik 컨셉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각자의 작업영역에서 현재의 클래식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창작자분들께 모델이 되어 주길 부탁했고 그들이 하루를 보내며 작업하고 일하는 공간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가공된 화보로써의 이미지와 사실을 기록한 다큐멘터리의 중간 지점을 찾고 나인수 포토그래퍼의 습관과 관련된 작가 작업이 모델에 투영된 캠페인입니다.

캠페인 기획
최근식
@kunsik_ 포토그래퍼
나인수
@rah_insoo 모델 김가윤 - 패션디자이너
@kayooon_official 이윤정 - 아티스트
@yoonjeonglee_studio 김홍경 - 갤러리 ERD 큐레이터
@alwayskhk 안마노 - 그래픽 디자이너 (안그라픽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an__mano